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야 히로시 (문단 편집) ==== 비판 ==== > '''이대로라면 고독사하게 생겼어요.''' >---- >나츠메우인장 신・가을의 장 라디오 13회(2011.12.26) >ー'''정황상 이미 결혼을 하여 배우자도 딸도 있던 시기.''' 이미 몇년 전에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대중들 앞에서 독신 어필을 하는 거짓말을 쳐왔다.''' 결혼을 한것이나, 결혼을 비공표하고 있었기에 비판을 받는 것이 아닌, 결혼을 했음에도 노총각 행세를 하다가 대외적으로 "사실은 결혼-심지어 4살 딸이 있다"고 밝혀져서 더 논란이 커진것. 어느 나라의 예능계에서도 이런 일은 좀처럼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윰댕]]이 비슷한 예시이며 당연히 만만치 않게 논란이 되었다.]또한 이 사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단지 결혼을 한것만으로 비판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만들어 악질적인 수준.[* 실제로 일본 국내에서 이 일이 한 방송에서 다뤄진적 있으나 그때의 헤드라인이 '카미야 히로시, 기혼보도에 사죄'여서 사정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극성팬들이 결혼으로 난리로 친다는 인식을 갖게 만들기도 했다. 보도 사진마저 진격의 거인 시사회때 양복을 입은 [[https://mobile.twitter.com/cswvj/status/755264747147177984|사진]]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결혼때문에 기자회견까지 열어 팬들에게 사죄해야 하냐고 오해하며 애꿏은 팬들을 질타하는 글도 있었다.] 상기 옹호글 역시 '성우의 결혼'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거짓말을 친 카미야 히로시를 옹호하지는 않고 있다. 또한 저 옹호가 무색하게 2010년대 후반부터 일본 성우계는 당당하게 결혼을 공표하는 편. 한때 루머로 [[결혼]]해서 애가 있다라는 속설이 떠돌았는데, 데뷔 초기 무렵 참여한 작품의 프리토크에서 선배와 주고 받은 대화가 와전을 거듭해서 그런 상태가 되었다. 대화는 대충 "(막 떠들다가)우와, 그러다 저 잘못되면 책임질 거예요?",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임마, (나는) 아이랑 아내가 있다고.", "아하하하, 그렇게 말해도 돼요?" 정도. 한 마디로 1인칭이 생략되며 선배가 자기는 가족이 있다고 한 발언이 저리 되었다. 당시 카미야는 20대였으므로 독신의 비율이 연예계보다 훨씬 높은 성우계 풍토를 생각하면 더더욱 있을 것 같지 않고, 후에 인지도가 높아지며 독신이라 공언하지는 않았으나, 라디오에서 미래 아내에 대한 환상을 쏟아낸다든가 있지도 않은 딸로 망상하다가 딸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거나 연애관을 이야기한다든가, 자기는 여자 성우들한테 인기가 없어서 슬프다고 토로하는 식으로 '''독신 어필'''을 해왔다. 이 때문에 성우 팬덤에서는 카미야 히로시는 당연히 독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일부 안티들만 독신 [[코스프레]] 한다고 까는 정도였다. 사실 성우 팬덤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아하는 성우가 이성관계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최근엔 좋은 상대를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는 진정한 의미의 팬덤문화가 활성화되는 추세다. 특히 숨기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연애나 결혼사실을 공지한 성우들의 경우엔 팬덤에서 오히려 인정하고 확실히 축복해주는 사례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즈무라 켄이치]]+[[사카모토 마아야]] 부부의 결혼 발표, [[카지 유우키]]와 [[타케타츠 아야나]], 혹은 [[미야노 마모루]]의 속도위반 결혼사실 공개, [[하나자와 카나]] & [[오노 켄쇼]] 커플[* 특히 이들은 '''처음으로''' 성우 커플이 공식석상에서 연애사실을 발표하고 인정한 사례로, 이들 이후 성우들의 연애나 결혼 사실 발표가 조금 자유로워졌다는 평도 있다.]이 있는데, 이들은 따로 영상이나 개인 sns를 통해서 상대방과 팬 모두를 향해 예의를 갖춰 정식으로 진지하게 발표했다는 점에서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 카미야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미야노 마모루]]의 경우 결혼발표를 했을 당시인 2008년에는 성우의 결혼을 이렇게 축복해주는 분위기가 아니었을뿐더러 젊고 잘나가는 인기 남자 성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그만큼 결혼 발표가 더욱 어려웠을 텐데도 먼저 자신의 입으로 전후 사정을 자세하게 공지하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표명한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속도위반 등 카미야보다 비난받을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신뢰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선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숨겼던 것이 확실히 팬들로서는 실망스러운 부분. 상술했듯이 소수에서는 카미야가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나 그에 못지않게 비판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 비판의 가장 큰 주된 이유는, 정황상 이미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난 2011년 이후로도 줄곧 "여자들한테 인기 많고 싶다.", "글래머에 동안인 여자가 좋다.", "반드시 아이돌과 결혼해 보이겠다.", "자기는 성우다 보니 여자와 잘 때 목소리 좋은 사람이 있으면 녹음하고 싶다", "고독사 할 것 같다", "집에 가면 외롭다" 등등 '''독신 코스프레를 해온 점'''. 이런 행동을 한 사람이 사실은 결혼한 애 아빠라고 밝혀졌을 때 팬들의 의견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 제쳐놓고 결혼이 커리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숨기고 아내와 딸을 오랜 시간 없는 사람 만든 것 자체가 다소 이기적인 행위로 보여진다. 또한 '가능하면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폴리시'라는 코멘트가 지금까지의 발언과 모순되기 때문에 빈축을 사고 있다. 가뜩이나 사실상 결혼을 한게 확실시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모순된 언동, 결혼이나 아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고 둥리뭉실 넘어가는 점도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더군다나 팬들이 그런 폴리시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내세운 기준이다. 더불어 '성우 카미야 히로시와 인간 카미야 히로시를 분리해서 봐줬으면 한다'는 멘트[* 이 발언으로 인해 카미야 히로시는 '성우 카미야 히로시'를 줄인 '성카'라는 별명이 잠시 생기기도 했다.] 또한 '팬들을 공사 구분을 못하는 바보' 취급을 했으며, 그럼 설마 팬들이 평상시 라디오에서 떠드는 내용조차 팔리기 위해 만들어진 성우 카미야 히로시라는 것을 당연하게 인지해야 하는 것이냐며, 자신의 행동을 교묘하게 합리화하면서 오히려 팬들을 책망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팬덤을 분개하게 만들었다. 성우라는 직업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엔터테이너로서의 성격이 강해진데다가 본인 역시 그런 활동에 따른 인기에 힘입어 지금의 커리어를 쌓게 되었음에도 팬이라는 존재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아무리 밝은 분위기의 라디오에서 입장표명을 했다지만 그가 취한 농담하듯 가벼운 말투는 멘붕 온 팬들에게 한번 더 충격을 줬으며, 그가 농담조로 말할 때 옆에서 어색하게 웃어주던 공동 진행자 [[오노 다이스케]]는 무슨 죄냐며 오노 다이스케의 일부 팬들마저 카미야 히로시에게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서술했듯 DGS는 '''두 사람'''의 라디오이며, [[카미야 히로시]]의 개인적인 구설수로 시간을 쓰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가 고개를 숙여야 할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카미야 히로시의 결혼발표 건은 '결혼' 그 자체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이전부터 해왔던 시모네타성 발언과 '''이후 입장표명에서 보여준 태도'''가 문제시 되어 커진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본인도 이점을 아는지 결혼설이 터진 이후엔 독신이나 이성관련 주제로 농담을 하거나 직접적인 언급을 하는 걸 피하고 있다. 결국 카미야 히로시는 이후 성우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항상 역대급 결혼 병크로 끌올되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미카와 다이스케|다른]] [[오카모토 노부히코|남자]][[스즈키 타츠히사|성우]][[사쿠라이 타카히로|들]]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오히려 재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정확하게는 카미야는 선녀였다는 반응이 늘어나고 있다. 적어도 불륜처럼 반사회적인 행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 특히나 [[오카모토 노부히코]],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대중들에겐 결혼 사실을 숨기고 뒤에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카미야가 나았다는 의견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